서울대입구역의 과제하기 좋은 카페

카페 목록


프렌차이즈 카페

  • 할리스 서울대사거리점: 탐탐보다 쾌적하다. 맞은편 투썸플레이스도 괜찮지만 할리스의 장점은 영업시간이 24시간이라는 점이다. (물론 코로나라서 요즘은 의미가 없다.) 다만 화장실이 기차 간이화장실급이다. 중앙 자리에서는 콘센트를 구하기 어렵다.
  • EDIYA 서울대중앙점: 2출 이디야(관악구청점)보다 자리가 넓다. 일반 프렌차이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벽쪽 자리에는 2구짜리 콘센트가 잘 구비되어 있다. 공부하는 분위기와 차를 마시러 온 사람들의 분위기가 적절히 섞여 있다. 화장실은 매장 내에 있지만 아주 쾌적한 편은 아니다.
  • 스타벅스 서울대입구역점: 스타벅스 서울대입구역점: 여기도 층수가 높으나 거의 항상 사람이 가득 차 있다. 서울대입구역에만 스타벅스가 3개나 되는데 만석이라 돌아오는 경우도 많아서 슬프다. 계단을 올라갈 때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스타벅스인만큼 화장실도 내부에 있고 깨끗한 편이다. 콘센트 구하기 어렵다. 2구짜리 콘센트가 잘 없고 벽쪽 자리, 혹은 다인석 책상에만 있다. 노트북을 사용한 과제라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제한적이다.
  • 할리스 사진 스타벅스 사진 이디야 사진

    개인 카페

  • 카페 YOWA: 자리는 프렌차이즈만큼 넓지는 않으나 아주 작지는 않다 다만 일카페, 갱커피랑 비교했을 때는 작은 편이다. 아이스아메리카노 잔이 보냉 전용 컵이라 얼음이 잘 녹지 않아서 좋다. 7~8천원정도의 샌드위치들이 있고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맛있는 편이다. 케이크는 얼어서 나오니 조금 후에 먹는 것이 좋다. 화장실은 매장 밖에 있으나 오피스텔 1층이라 매우 쾌적하다.
  • 일 커피(Il coffee): 사람이 많다. 특히 코로나 전에는 독서실을 방불케 하는 모두가 공부하고 있는 분위기였다. 사람들 사이 거리두기도 매우 가까웠으나 요즘은 그나마 낫다. 코로나로 2층을 폐쇄했다. 프렌차이즈보다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네이버 지도에 쳐도 나오지 않는다.
  • 갱 커피(Gang Coffee):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 곳이다. 자리도 넓고 지하매장까지 있어서 좌석 수가 많은 편이다. 네모난 책상이 대부분이다. (사실 스타벅스를 제외하고는 동그란 책상이 있는 곳은 모두 제외하였다) 메뉴가 많은 편이며 와플, 크로플과 같은 디저트 종류도 많다. 가격은 프렌차이즈와 비슷하다.
  • 카페 YOWA 사진 il coffee

    카페별 비교 표


    노트북 할 카페를 고를 때는 가격, 책상 모양, 콘센트, 책상 높이, 화장실의 쾌적도, 매장 넓이, 시끄러운 정도 등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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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어독문학과 조윤진